인공지능이 만든 가짜 얼굴, 무심코 새어나간 내 정보, 그리고 화면 너머의 사람. 감식반 요원이 되어 여덟 가지 사건을 직접 조사해보자.
AI가 만든 합성 얼굴에는 아직 완벽하게 지우지 못하는 흔적이 남아있다. 카드를 클릭해 다섯 가지 단서를 감식해보자.
사진을 넣으면 내장 감식 엔진이 파일 속 숨은 기록(메타데이터)과 픽셀을 직접 분석해 소견을 제시합니다. 사진은 이 기기 밖으로 전송되지 않고, 인터넷이 끊겨 있어도 동작합니다.
SNS에 올릴 법한 글을 직접 입력해보자. 그 안에 숨어있는 개인정보를 실시간으로 찾아 위험도를 계산한다.
아래 글에는 위험한 정보가 다섯 종류나 들어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살리면서 위험한 부분만 걷어내 다시 써보세요. 지우기만 하는 건 답이 아닙니다.
실제로 벌어질 수 있는 다섯 가지 상황. 요원으로서 가장 올바른 대응을 선택해보자. 이 판결이 요원증 등급의 핵심 기준이 된다.
화면 너머에는 사람이 있고, 내가 남긴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가상 공간이 실제 공간과 무엇이 다른지 다섯 가지 성질을 직접 확인하고, 그 안에서 사람을 대하는 법을 판단해 보자.
가상 공간에서 이름을 숨기면 아무도 나를 모른다고 느낀다. 하지만 익명은 사라짐이 아니라 덜 드러남일 뿐이다. 카드를 눌러 내가 남기는 흔적 다섯 가지를 확인해 보자.
익명성은 책임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미뤄지는 것이다. 흔적은 지금 이 순간에도 쌓이고 있고, 문제가 생기면 그때 한꺼번에 이어 붙여진다. "걸리지 않으니까 괜찮다"가 아니라 "걸려도 부끄럽지 않은가"로 기준을 바꾸는 것이 이 단원의 목표다.
가상 공간에서 무언가가 퍼지는 속도는 확산 계수 R로 정해진다. 한 사람이 본 뒤 몇 명에게 다시 전달되는지를 뜻한다. 세 값을 직접 움직여 보고, R이 1을 넘는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확인하자.
삭제 버튼은 내 계정에 있는 원본만 지운다. 이미 캡처된 이미지, 다른 사람이 받은 링크, 검색엔진이 저장한 사본은 지워지지 않는다. 그래서 가상 공간에서 가장 강력한 안전장치는 삭제가 아니라 올리기 전 3초다.
얼굴이 보이지 않으면 상대의 표정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가상 공간의 말은 실제보다 차갑게 도착한다. 보내려는 메시지를 넣어 어떤 신호가 잡히는지 확인해 보자. 입력한 글은 이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아래 메시지에는 위험 요소가 다섯 종류 들어 있다. 지우기만 하는 것은 답이 아니다. 하고 싶었던 말은 남기고 사람을 다치게 하는 부분만 걷어내 다시 써 보자.
가상 공간의 괴롭힘에는 가해자와 피해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보고 있는 사람이 가장 많다. 세 장면에서 당신의 선택이 상황을 어떻게 바꾸는지 따라가 보자.
가상 공간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여섯 가지 상황이다. 요원으로서 가장 올바른 대응을 고르자. 이 판결이 요원증 등급의 핵심 기준이 된다.
1부(딥페이크·개인정보)와 2부(가상 공간의 성질)의 판단을 모두 합해 요원증이 발급된다.